[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연속 혈당 모니터링 장치 제조업체인 인슐렛(PODD) 주가가 급락 중이다. 일부 옴니팟(Omnipod)5를 리콜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55분 현재 인슐렛은 전 거래일 대비 7.48%(17.66달러) 하락한 218.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팟은 당뇨병 환자용 인슐린 전달 기기다. 인슐렛 측은 “일부 생산 배치(batch)에서 내부 튜브에 작은 찢어짐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로 인해 환자들이 의도한 인슐린 용량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일부 사용자가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인슐렛 측은 “이번 문제는 특정 생산 로트(lot)에만 제한된 것”이라면서 “따른 옴니팟5 제품은 여전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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