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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동반성장을 위한 대표사업으로 △5개 공공기관 합동 프로보노(무료 경영컨설팅) 사업 △사회적·여성기업과 협력한 SRT 굿즈 개발 △창업·벤처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혁신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중소·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SR 철도 플랫폼을 개방하기도 했다. 지난해 수서역에서 전국 23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한마당을 비롯해 △역사 내 지역특산품 임시장터 도깨비 마켓 △수서역 사회적가치플랫폼 △승차권 예약·발매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우수물품 판매를 돕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국을 잇는 SRT처럼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