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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컴캐스트·차터, 전일 급락에 저가매수 유입…주가 동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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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9.11 0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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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케이블 인터넷 업체 컴캐스트(CMCSA)와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TR)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동반 반등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12시26분 현재 컴캐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1.73% 오른 25.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차터 커뮤니케이션스는 4.46% 상승한 140.1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전일 컴캐스트는 6.6%, 차터는 8.1% 급락했다. 제이슨 암스트롱 컴캐스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광대역 가입자 감소세가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렵다고 경고한 여파다.

암스트롱 CFO는 광섬유 가격 급등과 고정형 무선통신 경쟁이 가입자 확보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 인터넷도 향후 농촌과 외곽 지역에서 기존 케이블 사업자의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전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이날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컴캐스트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을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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