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로열캐리비안(RCL) 주가가 상승 중이다. 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덕분이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7분 현재 로열캐리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7.17%(18.20달러) 오른 27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열캐리비안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60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3.20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억5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44억6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올해 전체 EPS 실적 전망치 상단은 하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치는 13.50~14.00달러였지만 이번에 조정된 전망치는 13.50~13.80달러다.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연료비 비중이 높은 크루즈 기업인 로열캐리비안 역시 이익 전망치 상단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