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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委, 10개 시·군과 치안 협력 강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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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3.02 08:16:02

28일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간담회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출범 8개월을 넘긴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내 시·군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신현기 위원장과 정용환 사무국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최용덕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이날 신 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소개와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등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과 △범죄예방 CCTV 확충 △학대 피해아동 쉼터 설치 등 동두천시 역점 치안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더욱 원활한 자치경찰사무 수행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과 치안 협력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현재의 자치경찰제도가 광역자치단체권 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정하고 있는 만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자치경찰 활동을 보완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해당 시·군 단체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발전 방안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현기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치경찰을 필요로 하는 경기북부 시·군은 언제든지 찾아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등 향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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