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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이 주목되는 상임위는 금융위와 금감원 종합감사를 진행하는 정무위다.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놓고 여야가 또 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열린 금감원 국감에서도 여야는 여야는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론을 집중적으로 따져물었다.
국감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이날 국감에서도 총공세가 예상된다. 야권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전반을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법까지 제출한 상황이다.
다음은 오늘의 국감일정이다.
●법사위/ 군사법원 (국회 10:00)
●정무위(종합감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회 10:00)
●기재위(종감)/ 기재부, 한국은행 등 (국회 10:00)
●과방위(종감)/ 원안위 및 소관 기관 전체 등(국회 10:00)
●외통위(종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등 (국회 10:00)
●국방위/ 판문점 현장시찰 (파주 10:30)
●행안위/ 지방경찰청 (국회 10:00)
●농해수위(종감)/ 농림부 및 소관기관 (국회 10:00)
●환노위(종감)/ 환경부, 기상청 (세종청사 10:00)
●국토위(종감)/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국회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