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도심 명소를 순환하는 ‘서울 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 버스 3대를 도입, 2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 명동, 남산, 63빌딩, 홍대, 신촌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기 코스 중 하나로, 지난해 3만 8000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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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기존 2층 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 1만 5000원, 소인 1만원이다. 탑승객들은 다국어 안내 시스템을 통해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관광 안내를 받는다.
한편, 서울 시티투어 운영사인 허니문여행사㈜는 본격 운행에 앞서 1일 다문화가정,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이용자 등 160여명을 초대해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서울파노라마노선 이용방법 및 시승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허니문여행사(02-777-6090)로 문의하거나 서울 시티투어버스홈페이지(http://www.seoulcitybu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트롤리 버스 도입으로 서울 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 배차 간격이 반으로 줄어들게 됐다”며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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