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지하철 1호선 개봉역서 선로 진입한 여성…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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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6.02.17 10:22:42

50대 여성, 병원서 치료…무단진입 추정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서울 구로구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에서 전동열차와 선로에 서있던 50대 여성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연합뉴스)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42분쯤 서용산발 동인천행 전동열차가 개봉역에 정차하다가 선로에 무단으로 들어간 여성과 부딪혔다.

이 여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해당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 500여명은 개봉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사고가 난 선로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승객 추가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여성이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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