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이는 프랑스어로 ‘구름의’ 라는 뜻으로 김주원, 박현주 디자이너 듀오가 2020년 설립했다.
고감도 소재, 클래식한 실루엣 등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보이고 패키징 전 과정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W컨셉은 오는 9일까지 뉴컨셉 프로모션을 열고 신규 브랜드로 르누이를 소개한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샬럿 브이넥 니트, 체크셔츠, 스웨이드 코트 등 의류 32종을 만나볼 수 있다. 30% 할인쿠폰도 기간 한정으로 발급한다.
오민지 W컨셉 에센셜 컨템포러리팀장은 “르누이는 전문 패턴, 봉제사를 보유해 품질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품질과 브랜드 철학을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우수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