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학 및 포토닉스업체 루멘텀홀딩스(LITE)는 광학부품 공급이 2029년까지 사실상 모두 소진됐다는 최고경영자(CEO) 발언에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1시42분 현재 루멘텀 주가는 전일대비 6.38% 오른 111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클 헐스턴 루멘텀 CEO는 회사의 광학부품이 2029년까지 모두 판매된 상태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속 광통신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헐스턴 CEO는 일부 제품의 경우 내년까지 고객 수요의 최대 70%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간 이어질 공급 부족 전망이 강력한 광학부품 수요를 확인시켜주면서 향후 실적 성장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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