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임상단계 면역질환 치료제업체 이뮤노반트(IMVT)가 피부 루푸스 치료제 임상에서 기대에 못 미친 결과를 내놓으며 급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후12시20분 이뮤노반트 주가는 전일대비 9.00% 하락한 3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뮤노반트는 피부 홍반성 루푸스(CLE) 치료제로 개발 중인 ‘IMVT-1402’의 개념증명 임상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당 적응증에 대한 IMVT-1402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과로 피부 루푸스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실망감이 매도세로 이어진 모습이다. 다만 이뮤노반트는 IMVT-1402 자체의 개발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피부 루푸스 임상 결과와 별개로 그레이브스병을 포함한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한 개발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다른 적응증 임상에서 치료 효능이 확인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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