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자산관리업체 LPL파이낸셜홀딩스(LPLA)가 21억달러 규모의 자문그룹 이탈 소식에도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2시38분 LPL파이낸셜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0.21% 오른 37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경쟁사 세테라는 LPL파이낸셜에서 관리자산 약 21억달러 규모의 시에라 리지 어드바이저 그룹을 영입했다. 시에라 리지는 약 40명의 자문역이 소속된 금융자문회사로 캘리포니아와 미주리 오리건 위스콘신 등에서 6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라 리지는 LPL파이낸셜에 합류한 지 약 13개월 만에 세테라로 이동했다.
제임스 슬로터 공동창업자는 세테라가 회사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신규 자문역 확보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이전 배경으로 꼽았다.
시에라 리지는 향후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세테라 플랫폼을 활용해 독립 투자자문사(RIA)도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대형 자문조직 이탈에도 LPL파이낸셜 주가 반응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