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크리스마스 맞아 ‘샤롯데 빌리지’ 변신

노희준 기자I 2024.11.17 09:45:30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 롯데월드타워·몰 (사진=롯데물산)
롯데물산은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몰의 다양한 미디어파사드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가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앞 미디어큐브와 에비뉴엘 파사드에도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송출한다.

오는 20일부터는 롯데월드몰 벽면 ‘월드파크 파사드’에 최초로 3D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인다.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는 작년보다 3m 더 높아진 22m 초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해줄 회전목마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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