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9일 진행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접수에는 총 690가구 모집(특별공급 2가구 제외)에 1218명이 접수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형(2순위 기타경기)에서 나온 61.33대 1이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25만원이다. 이는 인근에 공급되는 안산그랑시티자이2차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27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3.3㎡당 무려 345만원이나 저렴한 수준이다. 전용 84㎡ 기준으로는 최대 1억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인근 대비 월등히 저렴한 착한 분앙가, 뛰어난 평면설계 등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지난 2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약 2만5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19일이며, 27~29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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