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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주요 제품별 매출액도 성장했다. 오 연구원은 “프로브카드는 전년 대비 61% 늘어난 214억원, OLED는 전년보다 299%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했다”며 “프로브카드는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소켓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고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비메모리 소켓 매출 가세로 2020년 4분기부터 소켓 매출액은 약 90억원으로 2배 수준의 고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 4분기 소켓 매출액도 138억원으로 다시 한 번 서프라이즈에 성공했다. 제품 레퍼런스 확보에 따른 해외 고객사의 비메모리 소켓 주문 확대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도 소켓 매출 성장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소켓 수요 증가가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데다 생산 능력이 개선됐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올해 상반기 추가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2021년 소켓 부문 설비 투자를 진행하며 2022년부터 생산 능력이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인데 올해 소켓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늘어난 66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는 비메모리 매출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시기”라며 “과거 국내 IT 업체들은 제품 퀄리티의 확장, 고객사 확대, 밸리에이션 리레이팅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