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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영원한 동지, 노회찬. 그가 홀로 길을 떠났습니다”라며 “억장이 무너져내린 하루가 그렇게 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드루킹’으로부터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던 노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금전을 받았으나 청탁과는 무관하다. 가족에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투신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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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심 전 대표는 이날 유족 옆에서 붉어진 눈으로 계속해서 빈소를 지켰다.
故 노 원내대표와 심 전 대표는 정치적 동반자 관계로 아주 각별하다. 민주노동상 소속이었던 두 사람은 2008년 ‘진보신당’의 공동대표를 맡았고, 2012년 유시민 작가와 함께 정의당의 전신인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故 노 원내대표는 심 전 대표의 남편이자 학교 선배인 이승배 씨와 노동운동을 함께 한 사이기도 하다.
한편 故 노 원내대표의 장례는 정의당 장인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26일 장례식장에서 추모제가 열리고, 국회에선 27일 10시에 영결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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