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슬라(TSLA)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자율주행 칩 설계 완료와 UBS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33분 현재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7.51%(27.37달러) 상승한 391.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15’ 자율주행 칩 설계를 완료하고 제조 단계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테슬라가 단순한 전기차 업체를 넘어서 소프트웨어 및 로보틱스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여기에 UBS의 투자의견 상향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UBS는 오랜 기간동안 테슬라에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이날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나선 것이다.
UBS는 “현재 주가가 단기적인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물리적 인공지능(AI)에 따른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서 전날까지 13%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