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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텍, 2Q 실적 실망에도 성장성 부각…'매수'-베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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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8.05 03:35:0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베어드는 인프라 건설 전문업체 마스텍(MTZ)의 2분기 실적 실망에 따른 주가 급락이 과도했다고 평가하며 해당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4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베어드는 마스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도 180달러에서 201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176.07달러 대비 약 14.2%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베어드의 저스틴 하우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그에따른 주가 급락은 과도했다”며 “매출 호조와 사상 최대 수주잔고, 클린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까지 매출 150억달러, 주당순이익(EPS) 8달러 이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180달러선에 출발한 주가는 개장초 182달러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오후2시24분 전일대비 1.26% 오른 176.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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