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등 무대 올라
김현진 '연출상'…'연기상'에 조영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신진 연출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12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제로와 삼일로창고극장 등에서 펼쳐졌다.
 | | 심사위원장 성준현(왼쪽부터)과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 이민구 연출, 정재호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연출가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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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은 40세 미만의 연출가를 지원하는 ‘경연작 부문’과 30세 미만의 연출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브릿지 부문’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도 미래를 이끌어갈 8인이 참가했다. 경연작 부문에는 유혜연 연출의 ‘속닥속닥’, 이민구 연출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김현진 연출의 ‘기형의 즐거움’, 피재호 연출의 ‘하문 : 인간보호구역’이 무대에 올랐다.
브릿지 부문에서는 강소령 연출의 ‘짝!: Neo의 뺨에서 울린 경쾌한 소리’, 양형규 연출의 ‘코코코 : HOC-COH’, 남재영 연출의 ‘변신_파브르의 관점’, 김현희 연출의 ‘비버이야기’가 참여했다.
폐막식은 경연작 부문 시상식을 겸했다. 이민구 연출이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기형의 즐거움’에서 ‘허, 화자3’을 맡은 조영길 배우가 연기상을, 김현진 연출이 연출상을 수상했다.
 | | ‘2025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연출가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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