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 비싼 돈을 내고 취미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다보니 각자 소유한 스마트폰으로 소소한 여유를 찾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G마켓이 작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동식 스피커 수요는 전년대비 57% 늘었다.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음용품 판매도 16% 증가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의 매출이 108% 신장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어디서든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대적으로 음질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평균 5~10만원 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도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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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프로젝터를 활용하면 집이나 사무실, 야외 등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화면을 연결해 영상을 큰 화면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내에서 TV예능이나 영화를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G마켓 관계자는 “불황으로 지갑 사정이 얇아지면서 취미를 집에서 즐기는 트렌드가 번지고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한 이동식 스피커· 빔 프로젝트 등 보조기기 수요가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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