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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카자흐스탄 행정수도 '아스타나'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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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I 2015.08.09 10:59:43

8일부터 인천-아스타나 노선 취항..중앙亞 노선강화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8일부터 카자흐스탄의 행정수도인 아스타나에 신규 취항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

아시아나가 주1회 운항하는 인천-아스타나 노선은 오후 6시 3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각)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하며, 아스타나에서는 오후 11시 5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3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한국-카자흐스탄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가 크게 늘고,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려는 고객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는 기존 주2회 운항 중인 인천-알마티 노선과 함께 중앙아시아 최대 자원부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자흐스탄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최근 늘어나는 양국간 비즈니스나 의료관광 수요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나는 1997년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수도로 선정된 이후 15년간 대규모 도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궁이나 최신식 정부청사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아스타나의 상징탑인 바이테렉 타워, 초현대식 문화센터 등 관광명소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17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아스타나 신규취항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네번째)이 야마무라 아키요시 아시아나항공 안전보안실 부사장(좌측 두번째),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좌측 여섯번째)과 함께 취항편 운항승무원 및 캐빈승무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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