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크루즈 운영업체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L)가 샌들스·비치스 리조트 모회사 지분 인수 계획을 발표한 뒤 52주 최저치로 밀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후12시14분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주가는 전일대비 3.13% 하락한 22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로얄캐리비안은 샌들스와 비치스 리조트 모회사 지분 50%를 30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로얄캐리비안은 이번 거래를 내년 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 효과는 2027년부터 회사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샌들스와 비치스 브랜드를 통해 리조트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에도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대규모 자금 투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52주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