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직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임직원이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부터 커리어 코칭을 제공해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유도한다. 직원들이 육체적으로 아플 때는 치료비를 지원하고 유급휴가까지 제공한다. 직원들이 건강해야 온전히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SCK’ 얘기다.
SCK는 종합 정신건강 관리 제도인 ‘마음챙김’을 운영 중이다. 마음챙김은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온·오프라인을 통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BTI 검사를 활용한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직원들의 커리어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한 코칭 상담도 제공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의 육체적인 건강도 신경 쓴다. 직원들이 업무와 인과 관계없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중증 질환에 걸리면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해준다. 개인 질병이나 기타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유급휴직도 이용할 수 있다. 동거 가족의 중증 질환 발생 시에도 요건을 충족하면 유급휴직을 사용 가능하다.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종합건강검진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건강협회 등 원하는 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SCK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도 구축했다. 매해 노사협의회를 통해 연 8~9일을 지정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월 1회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한 시간 일찍 퇴근한다.
하계휴가도 직원들이 선호하는 복지 중 하나다. SCK는 기본 연차휴가와 별개로 5일간의 하계 휴가를 유급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장기근속 휴가 및 포상 혜택도 눈에 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근속 기간 5년마다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한다. 5년 근속자에는 3일의 휴가와 50만원의 휴가비를, 30년 근속자는 25일의 휴가와 1000만원의 휴가비를 준다.
|
이외에도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베네핏(Benefit)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련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 자기계발 목적의 지식, 건강, 취미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매해 40만원 지원한다. 5년 이상 근속자는 연 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CK는 지난 199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안랩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의 솔루션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클라우드, 구독 및 라이선스, 교육 인증 상버을 통해 250만명 구독자 기반의 통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