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 김진수-김형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조가 2025~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2인승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4인승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일러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으로 구성된 한국 2인승 팀은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트랙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6초18로 미국 프랭크 델 두카 팀과 공동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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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팀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1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한국 봅슬레이 4인승 역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을 따냈다. 이어 2인승에서도 연속으로 입상권에 근접한 성적을 내며 메달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내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단숨에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진수는 경기 후 “1차 주행에서의 작은 실수를 2차에서 만회해 만족할 만한 기록을 냈다”며 “스타트 구간에서 힘을 보탠 김형근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2인승에 이어 다음날 같은 트랙에서 열리는 남자 4인승에서도 좋은 스타트와 안정된 주행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포디움 입상을 노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0일 밤 9시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남자 4인승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 1차 대회에서 거둔 동메달에 이어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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