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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에쓰오일(S-Oil(010950))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상황에 유가 변동성 확대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정제마진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064350)은 올해 1분기 폴란드로 K2 전차 18대 납품으로 실적 증가가 가능한데다 루마니아 K2 전차 수주 규모가 예상 대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은 반도체 테마를 중심으로 추천주를 제시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전사 예상 영업이익은 1조원으로 동사 수익성은 재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응용처 메모리 채용량 증가 고려하면, 재고 빌드업 수요 및 실수요의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 및 고도화 속, 동사 맞춤형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이 추세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판단이다.
코미코(183300)는 주력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가동률 회복으로 영업이익 개선세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ALD 장비향 세라믹히터 수요 증가로 ESC 시장 내 입지가 강해지며 중장기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파운더리의 대규모 생산시설(Capex)에 따른 중장기 수혜도 전망된다.
유안타증권은 인텍플러스(064290)도 추천주로 제시했다. 글로벌 반도체 톱티어 기업들의 반도체 패키징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지속적인 신규 검사장비 개발로 신규 고객사 확보가 가능하며 수주잔고 추이를 통해 올해 성장을 전망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