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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는 정·관계 인사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은 박용후 대표는 공식 SNS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를 남기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와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용후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