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 알파벳(GOOGL)은 미네소타 첫 데이터센터 건립 및 친환경 전력망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14분 알파벳 주가는 전일대비 0.16% 하락한 310.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움직임은 막대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비용과 지역 사회 반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파인아일랜드 사백팔십 에이커 부지에 인공지능 모델 구동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세운다고 설명했다.
전력 소비 급증에 따른 전기 요금 인상 불만이 커지자 아만다 피터슨 코리오 구글 에너지 책임자는 전기 인프라 비용 전액을 회사가 지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납세자에게 추가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수요를 감당할 새로운 전력 용량을 추가하겠다고 약속하며 부정적인 여론 진화에 나섰다.
이에따라 회사는 이백 메가와트 규모 태양광과 삼백 메가와트 배터리 등 총 1900메가와트 재생 에너지를 주 전력망에 새롭게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정규장 개장 직후 대규모 자본 지출 부담감이 부각되며 약세로 출발했던 알파벳 주가는 적극적인 친환경 상생안 소식이 전해지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며 오전장 내내 0.1%대 약보합권에서 횡보 중이다. 같은 시각 파트너사 엑셀에너지(XEL) 주가는 0.19% 상승한 83.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 탈팡의 귀환…쿠팡 완전회복+α[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55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