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뉴몬트(NEM) 주가가 하락 중이다.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향후 생산 전망치가 기대보다 낮았고, 실적 호재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7%(5.10달러) 하락한 120.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몬트는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5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4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FCF)은 7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금 생산량이 530만온스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년비 10% 줄어든 것이다. 또 단위 생산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익률 압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최근 들어 금값 급등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실적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의견도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