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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에도…아문디 "청정 에너지로 투자 모멘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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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2.04 06:00:0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글로벌 10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ndi)가 올해 청정 에너지 투자가 유망하다고 4일 밝혔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아문디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2025년 ESG 투자 전망을 발표하고 “청정 에너지 투자로의 모멘텀 전환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는 2023년 3200억 달러로 거의 2대 1 비율로 화석 연료 투자를 앞질렀다”고 전했다.

해당 비율은 경쟁 격차 확대에 힘입어 계속 확대될 것이며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 촉진할 것이라는 게 아문디의 전망이다.

또한 책임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꼽았다. 아문디에 따르면 투자자의 54%가 포트폴리오에서 책임투자에 대한 비중을 늘릴 의향이 있다고 밝히는 등 정치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문디의 최고책임투자책임자(RCIO)인 엘로디 로젤(Elodie Laugel)은 “저탄소 경제로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전환을 위해 향후 몇 년이 정말 중요하다”며 “오늘날 화석연료에 1달러가 지출될 때 청정 에너지 기술에 2달러가 투자되는 등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이러한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청정 기술 개발은 이제 경쟁력과 주권의 문제이며, 전환 실패시 감당해야 할 높은 비용을 피하기 위해 모든 이해 관계자의 대담하고 조정된 조치가 필요하다”며 “2025년에는 투자자 입장에서 임팩트 중심의 전략을 우선시하는 것이 전환기회를 포착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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