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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용 상승 부담은 여전하나 주요 아티스트 활동에 따른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 역시 26%로 선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는 대체로 스타디움급해서 진행되고, 현재 공개된 공연회차는 42회이나, 앵콜공연을 포함 15회 내외의 공연이 추가될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 공연 대형화와 신인 ‘킥플립’ 데뷔에, 외부환경 개선에 따른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까지 모멘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 아티스트가 2팀으로 가장 많다는 점을 고려할 시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어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스타디움 투어 일정 공개 및 신인 보이그룹 데뷔 스케쥴 확정으로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