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1335~1408)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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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개방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24일부터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회당 20명씩 선착순(1인당 최대 4명)으로 예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 진행…10월 31일부터 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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