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식목일을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U+tv와 인터넷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공기정화 반려나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 반려나무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이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벤트 참여 시 사회공헌활동인 ‘원 포 원(1-for-1)’을 통해 고객이 반려나무 한 그루 입양하면 멸종위기 수종 묘목 한 그루를 매칭해 고객의 이름으로 탄소중립 양묘장에 심어 준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 묘목을 페트병 등 재활용 소재로 만든 ‘스밈화분’에 심어 자연 분해 소재와 산림자원 활용 인증을 받은 종이박스로 포장해 배송한다. 스밈화분은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물만 스며들도록 플라스틱 겉화분에 물을 담아 세라믹 속화분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조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