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IT 리더 애플(AAPL)은 차세대 인공지능(AI) 전략 기대감과 주요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12시22분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42% 오른 310.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장중 311.49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주가는 오후장에도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상승세는 AI 기반의 음성 비서 ‘시리’ 업그레이드와 가을 출시 예정인 신형 아이폰의 흥행 전망 덕분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멜리우스 리서치 등 월가 기관들이 애플이 소비자용 AI 시장을 주도하며 오조 달러 시가총액 안착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한 점이 촉매제가 됐다. BofA의 왐시 모한 수석 애널리스트는 서면을 통해 “AI 비서가 새로운 관문으로 부각됨에 따라 플랫폼을 장악한 애플이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