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위트코프·쿠슈너 파키스탄 파견…이란과 추가 평화협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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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락치 외무장관과 회담 예정…핵물질 협상 지속
밴스 부통령은 불참…협상 진전 시 합류 대기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추가 평화협상을 위해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를 파키스탄에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CNN은 24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위트코프와 쿠슈너가 수일 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해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번 협상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란 측 대표단 수장으로 평가되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협상에 참여하지 않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밴스 부통령은 협상이 진전을 보일 경우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참모진은 현지에서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트코프와 쿠슈너는 수개월간 이란 측과 테헤란의 핵물질 문제를 둘러싼 잠재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