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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 ‘남원 춘향골 캠벨포도’를 1만 800원(1.5㎏·박스)에, ‘남원 캠벨포도’를 1만 9800원(3㎏·박스)에 판매한다.
일교차가 큰 분지인 남원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영동, 김천 등 다른 산지의 포도보다 나무에 4~5일 가량 더 매달려 있어 당도가 높으며, 공동선별/2차선별 등 까다로운 출하 작업을 거쳐 품위가 좋다.
이와 함께,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을 김천과 영동 등에서 공수해 1만 2800원(2㎏·박스)에 판매하며, 국산포도의 떠오르는 샛별 ‘샤인머스캣’ 또한 중량 등급별로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없는 포도 판매에도 본격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미국산 포도 판매 시기를 3주 가량 앞당기고 품목도 다양화했다. 매입량 또한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했다.
미국산 포도 중 가장 일찍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인 ‘슈가원’, ‘아이보리’, ‘플레임’ 등으로 구성한 ‘미국산 청·적 혼합포도 피크닉팩’을 9900원(1㎏)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자줏빛 포도’ 판매에 앞서, 남원·영동·송산·대부도 등 국내 포도 유명산지의 포도를 70만송이 가량 매입했다”며 “지난해는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미국산 포도 또한 판매시기를 3주 앞당겨 일찍부터 당도 높은 수입포도를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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