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AA)가 알루미나 사업 회복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12시28분 기준 알코아 주가는 전일대비 5.53% 상승한 42.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알코아는 지난 3분기 월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알루미늄 제련의 핵심 원료인 알루미나 사업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번 실적은 알루미늄 산업의 업황과 원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루미나 부문의 회복은 알코아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원재료 사업의 실적 반등이 향후 전사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