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배터리 저장장치 제조업체인 플루언스에너지(FLNC)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59분 현재 플루언스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4.09%(1.28달러) 하락한 7.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루언스에너지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29억~31억달러에서 24억달러로 낮췄다. 또한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역시 기존 전망치 범위였던 3000만달러 손실~1000만달러 이익 범위보다 확대된 2억달러 손실로 전망했다.
이번 연간 전망치 하향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국 내 생산 공장 생산량 확대 지연 및 공급망 차질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 신규 위탁 생산 공장의 맞춤형 자동 용접 공정이 목표치에 훨씬 못 미치는 성능을 보이며 심각한 병목 현상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당초 8~9월 중 일평균 11대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달 실제 생산량은 일평균 1대 미만에 불과했다.




![교수님, 학생들이 멍 때려요…강의실 '숨은 조교'의 정체[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80049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