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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접받지 못한 양상국은 김해에서 한턱낸다며 화끈하게 출발했다. 또 지난 방송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인생이 달라졌다”며 사람들이 유재석과 같은 급으로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해 로컬 첫 코스로 김수로왕릉을 방문했다. 양상국은 방문 전 커피를 원하는 주우재에게 “네가 죽어서 무덤에 있는데, 사람들이 커피 들고 오면 ‘좋나 나쁘나’?”라고 말했다. 이어 발음 논란이 불거졌고, 유재석은 “상국아 너 기세 좋은데 이러다 훅 간다?”며 발음 시범을 보였다.
다음 코스인 놀이공원에서도 양상국이 입장료, 간식비, 놀이기구 이용권을 내며 대접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양한 간식을 당당히 요구했고, 양상국은 “괜히 쏜다고 했나”며 후회했다.
이어 양상국의 고향 동네 진영읍으로 향했다. 양상국은 주민들에게 “국이 왔습니다”라고 인사했고,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주우재는 진영 읍내 한정 유명 인사인 양상국을 보고 “이 동네에서만 ‘유재석이다’는 말보다 ‘상국이, 상국이’가 먼저 나온다”고 놀라워했다.
끝으로 다섯 남자는 양상국이 어릴 때 자주 갔던 소갈비 집에 방문했다. “돈 얘기하지 말자”고 했던 이들은 계산할 시간이 오자 속내를 드러냈다. 하하는 “여기서 형님이 안 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유재석을 몰아가자, 유재석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자존심을 버리고 방어했다.
티격태격하던 다섯 남자는 결국 운명의 마지막 내기를 진행했고, 하하가 당첨됐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줄 알고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온 유재석에게 계산서가 전달됐다. 주우재의 주도로 계산 취소를 하고 모두가 도망친 것.
동료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배신을 당한 유재석이 밥값 18만 원을 독박 결제했다.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은 “진영의 지역 경제를 위해서 국민 MC가 한번 결제도 해야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재석이 형 잘 먹었어”라는 인사와 함께 도망쳤다.
한편,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는 여사님들로 변신한 멤버들과 이용진, 랄랄이 함께하는 ‘먹고 빼는 모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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