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주식이 하락장 속 두드러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옥타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업종 전반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오후 12시9분 현재 옥타(OKTA)는 전 거래일 대비 11.44%(8.20달러) 상승한 79.95달러에, 윅스닷컴(WIX)은 8.87%(7.43달러) 오른 91.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몽고DB(MDB)는 7.13%, 인탭(INTA) 6.19% 오르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을 위한 아이텐티티 보안 기술 제공업체인 세일포인트(SAIL)도 8.33%, 지스케일러(ZS) 역시 2.94% 각각 상승 중이다.
옥타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옥타는 올 들어서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약세로 인해 9.8%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이날 상승에도 클라우드 주식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클라우드 및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의 주가는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올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앤트로픽이 웹 기반 AI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 내장된 보안 기능인 클로드 코드 시큐리티(Claude Code Security)를 출시하면서 관련주에 압박으로 작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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