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지역구 후보까지 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후보만 냈다.
허 명예대표가 신고한 내역을 보면 경기도 전·임야·도로 등 182억5098만원, 양주 단독주택 2억6000만원, 본인 명의의 예금 약 25억5040만원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이기남 히시태크국민정책당 후보(88억6888만원)이었다. 비례대표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14억6612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비례대표 선거에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출마했다. 평균 경쟁률은 5.5대1로 21대총선(6.6대1)보다 낮고 20대총선(3.4대1)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