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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구단 NC다이노스는 지난 18일, 메이저리그식 관중친화적 야구장을 표방한 창원NC파크를 개장했으며 BAT코리아는 NC다이노스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2019 시즌부터 홈구장에 2개의 흡연부스를 설치해 경기 관람을 위해 구장을 찾은 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는 23일 개막 경기에 맞춰 BAT코리아가 최신 야구장의 명성에 걸맞게 첨단 시설로 오픈한2개 흡연부스, 덕아웃 스모킹존(Dugout Smoking Zone)을 찾은 흡연 고객들은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인 글로 미니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알퍼 유스(Alper Yuce)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창원 NC파크 마산구장에 설치된 흡연부스가 프로야구 시즌 동안 구장을 찾은 흡연 고객과 비흡연자 모두의 편의를 크게 높이는 동시에 흡연 고객들이 대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장 북문 및 지하주차장 입구 등 1루와 3루 관중석 진입 최적 동선에 설치된 폐쇄형 흡연부스는 도합 최대 1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며 최첨단 환기 및 집진 시설을 갖춰 부스 내 담배 연기를 최소화하고 신선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
흡연부스는 BAT코리아의 혁신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안팎을 꾸몄으며 일반 궐련과 전자담배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설계됐다.
약 2만여석 규모의 신축 창원 NC파크에서는 2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올스타전을 포함해 최소 70여 차례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BAT코리아는 전자담배 멤버십 고객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의 품격을 경기장으로 옮겨놓은 VIP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글로 멤버 및 로열티 고객 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을 판매하고 있다.
2017년 8월에는 혁신적인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를 출시한 데 이어 2018년 7월에는 ‘글로 시리즈 2(glo™ series 2)’와 글로 전용 담배 브랜드 ‘네오(neo™)’ 8종을, 그리고 지난 3월 4일에는 작고 강력한 글로 미니(glo™ mini)를 새롭게 출시해 국내 담배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BAT코리아의 임직원 수는 약 1000명이며 경남 사천에 BAT그룹 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춘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