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웬디스, 가맹점주 챕터11 신청에 하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혜신 기자I 2026.09.19 01:18:4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웬디스 주가가 하락 중이다. 웬디스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는 대형 가맹점 법인인 메리티지 호스피탈리티(Meritage Hospitality)가 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한 영향이다.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12분 현재 웬디스(WEN)는 전 거래일 대비 3.86%(0.27달러) 내린 6.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티지는 재무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파산을 신청했으며 구조조정 과정 동안 레스토랑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리티지는 미국 15개 주에 314개의 웬디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1개의 보랑글스(Bojangle‘s) 매장과 5개의 독자 브랜드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메리티지는 파산을 신청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중 대다수가 웬디스 브랜드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스템 전반의 압박이 재무 상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밥 스커머 매리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작년 48% 급락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치솟는 소고기 비용과 할인 증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수익에 부담을 줬기 때문이다.

6개 분기 연속 동일점포 매출 감소를 기록한 웬디스는 최근 실적 개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CEO가 잇따라 교체되면서 턴어라운드 전략이 쉽지 않아진 상태다. 주가 역시 지난 3년 동안 3분이 2나 하락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