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페어아이작(FICO) 주가가 하락 중이다. 미국과 이란 전쟁 격화로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진 가운데 기술·데이터주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10억달러 규모 채권 발행에 나선다는 소식도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11일(현지시간) 오후 1시36분 현재 페어아이작은 전 거래일 대비 10.25%(131.69달러) 하락한 1152.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은 페어아이작 뿐만 아니라 SAIC, 베리스크, 매그나이트, 코스타 등 기술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여기에 페어아이작은 이날 10억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기존 대출 상환과 기업 운영 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위스내셔널뱅크(SNB)가 보유 중이던 페어아이작 지분 5%(3700주)를 매도했다는 소식도 주가에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