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헌 밸류파인터 연구원은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모델 ‘R1’ 출시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이는 오브젠에 새로운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브젠은 오픈AI의 ‘챗GPT’, 2대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등 다양한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해 멀티 LLM 구조를 구축해 온 이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딥시크’를 자사 CRM 솔루션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범용적 생성형 AI(sLLM, 소형언어모델) 개발 및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브젠의 CDXP+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기업에게 최적화된 마케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제공방식은 구축형(On-Promise)과 구독형(SaaS)으로 분류되며, 기업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파일럿 솔루션을 탑재해 국내 유수 금융회사(M/S 70% 이상)와 유통/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도 1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며 레퍼런스를 점진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밸류파인더는 오브젠의 수주 총액이 2023년 1분기 113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2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AI를 포함한 제품 라이선스 매출비중도 전체 30% 이상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원은 ““매출의 양적 및 질적 성장으로 이어져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고조될 전망이며, 지난해 ‘삼성그룹 모니모(44억원)’, ‘KB증권 더플랫폼(28억원)’ 수주도 가시적 성과”라며 “지난해 150억원(3자배정 유증, CB)의 현금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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