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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위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더불어민주당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덜어 더 나은 업무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난 3년,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일상 중에 가장 가슴 아픈 현장 중 하나가 학교 교실”이라며 “마스크를 벗으면 친구도 선생님도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시대를 겪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교사 여러분의 노고가 정말 컸다. 원격수업으로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 예방과 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며 교사의 고충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윤 위원장은 “스승의 날, 선생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교육현장의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꼭,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실현하여 더 나은 수업환경으로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