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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분기 공격적 판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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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I 2022.04.05 07:47:36

1Q, 판재류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 악화
2Q,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1분기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도 2분기부터 공격적인 판가 인상의 긍정적 영향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제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6%, 83.7% 증가한 6조1000억원, 5449억원으로 예상했다.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판재류의 경우 수요 부진에 따른 가격 인하로 스프레드가 톤당 5만원 하락할 것”이라며 “공장 조업 중단에 따른 일회성 비용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는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봉형강 제품은 2분기 견조한 수요로 고철가격 상승분이 판가로 전가될 것”이라며 “EU(유럽연합)의 본격적인 러시아산 철강 제품 수입금지로 터키·인도를 비롯한 기타 아시아 국가들의 유럽향 수출 확대와 철강 내수 가격의 동반 상승이 예상되고, 동사도 공격적인 가격 인상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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