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운송업체 C.H.로빈슨월드와이드(CHRW)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우려로 운송주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H.로빈슨은 오히려 강력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10분 현재 C.H.로빈슨은 전 거래일 대비 4.33%(7.27달러) 상승한 17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화물 운송 관련 주식들은 전날 AI 기업인 알고리듬홀딩스가 자회사인 세미캡(SemiCab)을 통해 인력 충원없이 화물 운송량은 300~400%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급락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JP모건, 바클레이즈, 스티펠 등은 C.H.로빈슨에 대한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C.H.로빈슨은 전체 운송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해 24개 이상 AI에이전트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자동화, 작업량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브랜던 오글렌스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면서 “C.H. 로빈슨을 미국 트럭 중개 시장과 글로벌 항공·해상 화물 운송 부문에서 AI를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팔 게 없다” 4.8조 지원금 코앞인데…CU 점주들 ‘매출 공백' 위기[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30117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