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실적을 발표한 이후 맥도날드(MCD)에 대한 월가의 시각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맥도날드 주가 역시 상승세다.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14분 현재 맥도날드는 전 거래일 대비 1.89%(6.10달러) 상승한 329.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12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05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7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68억4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번스타인은 맥도날드 목표가를 320달러에서 340달러로 올렸다. 도이체방크 역시 목표가를 360달러에서 364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고, UBS도 350달러였던 목표가를 365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밖에 골드만삭스는 360달러에서 372달러로, 씨티그룹은 371달러에서 375달러로 목표가를 상향했다. 바클레이즈도 372달러에서 380달러로 목표가를 조정했다.
존 타워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가치 중심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가맹점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내면 올해 및 그 이후의 신규 전략(음료, 치킨, 궁극적으로는 매장 리모델링 포함)에 대해 시스템 전반의 강한 정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