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배런즈지는 19일(현지시간) 이번주 주목해야 할 기업 실적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20일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1일부터 본격적인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날은 3M, 캐피탈원파이낸셜, 찰스슈왑, DR호턴, 피프스서드뱅코프, 키코프, 넷플릭스, 프로로지스, 시게이트테크놀로지홀딩스, 유나이티드항공이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22일 수요일에는 애보트랩, 암페놀,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 GE버노바, 할리버튼, 존슨앤존슨, 킨더모건, 프록터앤갬블, 스틸다이내믹스, 텔레다인테크놀로지스, 텍스트론, 트래블러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3일에는 CSX, 엘레반스헬스, 프리포트맥모란, GE에어로스페이스, 인튜이티브서지컬, 맥코믹, 노던트러스트,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유니온퍼시픽이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여기에 금요일 24일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퍼스트시티즌스뱅크쉐어즈, HCA헬스케어, 넥스트라에너지, 버라이즌의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