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정재훈 기자I 2023.06.05 07:47:31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IT분야에 관심이 있고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정보기술(IT)분야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의 취·창업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2023년 정보기술(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터=경기도일자리재단)
이번 공모는 취·창업을 위해 제작한 포트폴리오나 재단(경기IT새일센터 포함)의 홍보콘텐츠 개선 방안을 주제로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거주 15세 이상 도민 △도내 학교 재학 또는 졸업생 △재단이 주관하는 교육 수료생(예정 포함)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2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등 총 41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이진희 남부사업본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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